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네이마르의 연인 마르케지니, ‘1995년생 청순 글래머’

입력 | 2014-06-24 14:33:00


마르케지니 페이스북

'네이마르' '브라질, 카메룬'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여자 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1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개막전의 2골에 이어 다시 2골을 몰아치면서 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4골)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그의 배우 겸 모델 여자 친구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이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마르케지니는 1995년생으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출신이다. 브라질 TV드라마 '가족'(Em Fam¤lia)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잡지 표지 모델, 다수의 드라마와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무대 활동을 할 때도 배우라는 직업보다는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하게 붙곤 한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은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친구 마르케지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네이마르는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고 전했다.

사진=마르케지니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