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유희열 사진= 미스틱89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연우가 가수 토이(유희열)의 노래를 언급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4일 방송에서는 김연우가 출연해 과거 토이의 객원보컬로 유희열과 호흡을 맞췄단 당시를 회상했다.
김연우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언급하며 “노래를 부를 때 너무 높아서 ‘노래 부르다 죽을 것 같아’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좀 짜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우는 “이 노래를 녹음하고 나니 관계자들이 ‘이거다. 이걸로 가자’고 해서 기존 타이틀곡을 밀어내고 이 노래로 타이틀곡을 바꿨다. 30만 장 좀 넘겼다. 중대박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연우 유희열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우 유희열, 김연우가 어렵다니” “김연우 유희열, 그렇구나” “김연우 유희열, 노래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미스틱89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