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페이스북
브라질의 축구영웅 네이마르 다 실바(22·바르셀로나)는 싱글 대디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이마르가 맹활약하면서 그의 아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1년 8월 24일 트위터로 아들 데비 루카의 출생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생모에 대해 함구했으나, 언론들의 취재에 따르면 루카의 엄마는 네이마르의 고교 동창생인 옛 여자 친구였다.
네이마르는 현재는 브라질 여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19)와 연애 중이다.
앞서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개막전의 2골에 이어 카메룬 전에서 다시 2골을 몰아치면서 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4골)에 올랐다.
'브라질-카메룬'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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