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태지 컴퍼니
‘서태지 이은성’
한 30대 여성이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에 무단침입해 경찰에게 체포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24일 “한 여성이 차고에 침입했던 것은 사실로 확인되었다”며 “1년 이상 집 주위를 배회했던 것 같고 아직 팬인지는 확실치 않다. 경찰 조사가 조금 더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여는 순간 그 안으로 뛰어들었고 이은성은 차고 문을 닫아 가둔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 측은 A 씨를 선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 이은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성, 만삭인데 괜찮으려나?”, “사생활 존중해주길” ,“정말 놀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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