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오키나와 촬영을 위해 24일 오전 출국했다.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해외 로케이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9일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세트장 촬영을 마친 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향하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교통사고로 공효진은 왼쪽 팔 골절상을 입었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합류.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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