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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자택, 330평 규모에 수영장-스튜디오까지…

입력 | 2014-06-24 20:36:00


서태지 이은성 자택

24일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의 자택에 침입한 30대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자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은 지하 1층을 포함한 총 3층짜리 대저택으로, 약 330평 정도로 시가 50억 원,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 옆으로는 수영장과 서태지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상 2층 규모의 자택에서 서태지와 부모 등이 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 자택의 차고에 30대 여성이 몰래 침입했다가 붙잡혔다. 자택에 침입한 이 여성은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신고로 경찰에 넘겨졌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자택에 침입한 이 여성은 서태지의 오래된 팬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태지 이은성 자택.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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