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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검찰, ‘성매매 혐의’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

입력 | 2014-06-25 06:55:00

연기자 성현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3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 제8단독 심홍걸 판사 심리로 열린 성현아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성매매를 통해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하지만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올해 1월 재판을 청구했다. 선고공판은 8월8일 오전 10시.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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