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등이 주최한 ‘일하는 가족 서밋’ 행사에 초대된 한국 여성 리더 5명. 왼쪽부터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경희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김균미 서울신문 부국장, 곽정은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에디터, 이은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사진 출처 워킹패밀리스 홈페이지
백악관과 노동부 미국 진보센터가 23일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주최한 ‘일하는 가족 서밋’ 행사에는 한국에서 곽정은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에디터, 김균미 서울신문 부국장, 이은영 한국기술교육대학 교수,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름 가나다순)이 초청을 받았다.
이 행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올 11월 중간선거 풍향을 좌지우지할 여성 유권자들을 겨냥해 몇 달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