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배우 안젤라베이비를 빼닮아 ‘여신’으로 불리는 중국의 한 여성 네티즌이 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소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섹시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그는 ‘서체 대결’을 제안했다.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탄 주인공은 ‘멍니’(닉네임). 멍니는 최근 중국의 한 게임회사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멍니는 베이징 무용학교 출신으로 재학시절 ‘학교 퀸카’로 불리며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