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김현숙 7월 결혼'
배우 김현숙(37)이 7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막돼먹은 영애씨' 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현숙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숙 7월 결혼, 축하합니다" "김현숙 결혼, 좋은 사람 만났구나" "김현숙 결혼, 무조건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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