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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일반인 남성과 7월 결혼 “‘막영애’ 14 출연 긍정 논의 중…”

입력 | 2014-06-25 17:49:00


‘김현숙 결혼’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오는 7월 결혼한다.

김현숙은 7월 12일 일반인 남성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김현숙은 예비신랑과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성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tvN의 한 방송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현숙 씨의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기쁜 소식인 만큼 모두가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 13’(이하 막영애13) 제작진은 다음 시즌도 김현숙 씨와 함께 할 것으로 긍정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후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 “김현숙 결혼, 행복하세요” , “김현숙 결혼, 결혼해도 막영애는 계속 출연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 ‘수상한 그녀’ 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막돼먹은 영애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