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7가지 공룡 소리가 나는 공룡 사운드 빅텐트'(이하 공룡 사운드 빅텐트)를 25일 출시했다.
텐트는 한번에 접고 펼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가방도 있어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3~4명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넉넉한 내부 공간의 하우스텐트이면서 선루프와 견고한 이중문장치, 불풀놀이, 낮잠,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플레이 텐트인 점 역시 장점 중 하나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점박이 퓨처북, 퓨처카 공룡탐험의 제품에 이어 공룡으로 특화된 유일한 텐트로 나만의 탐험본부를 가지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