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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지면 불법일까요?”

입력 | 2014-06-26 03:00:00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 업 라이너’를 선보였다. 모델이 수갑을 찬 것은 화장품 때문에 너무 쉽게 예뻐진 여성이 ‘뷰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는 광고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