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곽동연, 김동현'
김구라의 아들 아역스타 김동현(16)의 손 큰 씀씀이에 배우 곽동연(17)이 크게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이 한 달 휴대폰 요금으로 19만원이 나온다고 폭로했다.
김동현은 "축구게임을 하다가 선수를 강화 시켰는데 그 강화가 터졌다"고 해맑게 말했다.
이를 듣던 곽동연은 곰곰히 생각에 잠기더니 "난 와이파이로 쓴다"며 "19만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취 4년차인데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생활력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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