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곽동연’
‘라디오스타’ 아역배우 곽동연이 4년 차 자취생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곽동연은 “본가는 대전에 있고 올해로 자취 4년 차다”라고 말했다. 올해 18살인 그는 14살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곽동연은 이어 “처음엔 아이돌 연습생으로 숙소생활부터 시작했다”며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걱정”이라고 자취생다운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했나 보다” “생활력 강하겠다”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