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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되어줘' 음흉노예 신동엽, 혀로 휴대폰을…19금게임이야?

입력 | 2014-06-26 16:57:00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개그맨 신동엽이 게임 홍보모델로 분해 능청스러운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엔터메이트는 26일 신규 모바일게임 '노예가되어줘 for Kaka (이하 노예가되어줘)'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노예가되어줘' 홍보 영상에는 죄수복을 입고 노예로 분한 신동엽이 등장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노예가되어줘' 신동엽은 휴대폰을 혀로 핥으면서 음흉한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19금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절대 야하지 않다'는 반어적인 문구도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메이킹 필름에서 "섹시하면서도 음흉한 노예를 나름대로 표현해봤다"면서 "중독성 강한 게임"이라고 '노예가되어줘'를 소개했다.

한편, '노예가되어줘'는 건물과 병력 육성을 통해 적진을 점령하는 형식의 모바일게임이다.

사진제공='노예가되어줘' 신동엽/엔터메이트 홍보영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