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ess Lazy Summer Days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파클링 갤러리 패키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준비한 ‘스파클링 갤러리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에서 1박을 하며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안나질리의 ‘애니멀 러브’ 전의 2인 티켓과 이탈리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2병을 제공한다.
14만9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 까지.
문의 및 예약 02-567-1101
르네상스 서울 호텔
‘서머 세이빙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 1박을 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16만8000원부터(세금 별도).
‘서머 딜라이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에 더해 카페 엘리제에서 우아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맥주 2병과 치킨 윙을 룸서비스로 제공하며 트레비 라운지에서 낭만적인 서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22만8000원부터(세금 별도).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가족이 이용하기 좋다. 딜라이트 패키지 혜택에 12세 이하 어린이 2명의 무료 조식을 포함했다. 트레비 라운지에서 칵테일과 함께 팥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인기 보드 게임 루미큐브 트래블 키트를 준다. 24만8000원부터(세금 별도).
문의 및 예약 02-2222-8500
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주 중문단지에서 바다와 가장 가깝고 전망이 뛰어난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이국적인 바캉스를 즐겨보자.
‘서머 인 제주 패키지’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야외 수영장 풀 카바나를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곳의 데이 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음료, 스낵을 맛볼 수 있다. 수영장에 있는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카페의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야외수영장에서 또는 태닝 시 이용할 수 있는 비치 타월도 준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기준 47만5000원 상당(세금, 봉사료 별도).
기간은 8월 31일까지.
문의 및 예약 064-733-1234
리츠 칼튼 서울
‘슬립웰 패키지’는 숙면을 위해 인프라소닉스의 인풀저 베개를 비치한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을 하며 차움 수면 클리닉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무료 이용권은 선착순 10쌍에게 증정한다. 20만원부터(세금과 봉사료 별도).
‘레스트웰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 1박을 하며 룸서비스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에비던스 드 보떼의 세럼 정품도 증정한다. 25만3000원부터(세금과 봉사료 별도).
패키지 모두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
문의 및 예약 02-3451-8114
쉐라톤 인천 호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화제를 모은 곳. 개업 5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3가지 서머 패키지 중 하나를 직접 예약하면 7월과 8월 투숙 고객 중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하루 한명은 5달러에 투숙할 수 있는 행운을 준다.
‘여름 이야기 패키지’는 도시 전망이 돋보이는 디럭스 룸 시티 뷰 1박과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의 2인 조식, 쉐라톤 타월 어메니티로 구성됐다. 19만9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서머 온더 클럽 패키지’는 클럽 룸 시티뷰 1박에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팥빙수를 맛보며 더위를 날릴 수 있다. 22만8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도 있다. 디럭스 룸에서 1박을 하며 로비 바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24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여름 이야기 패키지, 서머 온더 클럽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문의 및 예약 032-835-1000
파크 하얏트 서울
전면 유리창을 통해 화려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24층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넓은 욕실에서 스파와 샴페인까지 즐길 수 있다면?
이 모든 것이 ‘서머 앳 더 파크’에 준비돼 있다. 일반 객실 패키지에는 11만원 상당의 샴페인 뵈브 클리코 퐁사르댕을 룸서비스로 제공하고 조식은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특별가인 1인 3만원에 맛볼 수 있다.
스위트룸을 이용할 경우 조나단 워드의 디퓨저(12만원 상당)를 주며 코너 스톤 뷔페 조식과 함께 레드 와인을 제공한다. 패키지 모두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는 무료다. 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코너스톤 3코스 요리와 와인 한 잔을 10만원에 즐기는 혜택도 들어있다. 일반 객실 패키지 디럭스룸 40만5000원부터, 스위트룸 패키지 55만5000원부터(세금 별도). 기간은 8월 31일까지(스위트룸은 디퓨저 소진시까지).
문의 및 예약 02-2016-1100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