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자기야' 장영란/SBS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수술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영란 남편이 딸과 함께 처갓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자기야' 출연진이 장영란의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하자 장영란은 당황하면서 "알려하지 말라. 과거를 덮어주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기야' 장영란은 "(성형 전 모습을) 보고 나서 뭔가 남편과 어색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자기야' 장영란은 2009년 9월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2월 딸 지우 양을 얻었다.
사진제공='자기야' 장영란/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