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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중학교 동창과 7월 결혼 “여친 덕분에 축구에 전념”

입력 | 2014-06-27 20:39:00

이청용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이청용 결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청용은 2008년부터 교제한 중학교 동창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이청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바로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청용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나의 원동력이다. 그녀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2009년까지 K리그 FC서울에서 뛰다 같은 해 8월, 잉글랜드 볼튼으로 이적했다.

이청용 결혼.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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