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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위대한 화가’展 개막

입력 | 2014-06-28 03:00:00


예술의전당 동아일보 KBS미디어 오페라갤러리그룹이 주최하는 ‘20세기 위대한 화가’전 개막식이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모네, 르누아르, 로댕, 피카소, 샤갈,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를 비롯한 근현대 작가 53명의 작품 104점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9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완선 성균관대 시스템경영학과 교수, 배우 김규리 씨, 다니엘 올리비에 프랑스문화원장, 권기찬 오페라갤러리 서울 회장, 배우 신성일 씨,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질 디앙 오페라갤러리그룹 회장, 전용길 KBS미디어 사장,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배우 안성기 씨,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 변선근 한솔BBK 대표이사,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원장이 참석했다(왼쪽부터).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