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점액성분 함유 크림, 손상된 피부 재생효과 CNN, 한국 선진기술로 보도
최근 CNN에서 ‘다른 나라보다 앞선 한국의 선진 기술 10가지’라는 주제로 한국의 화장품 연구개발과 혁신성 등을 보도하며 그중에서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을 보도한 바 있다. 엘렌실라의 대표 상품인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널 리페어 크림’은 달팽이 점액성분이 80% 함유된 올인원 크림이다.
달팽이 점액성분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식 에스카르고를 만들기 위해 달팽이를 사육하던 농장 일꾼들의 크고 작은 상처들이 빠르게 치료되고 손을 부드럽게 하는 것에서 찾아낸 성분으로 달팽이 점액에 포함된 뮤신 성분은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뛰어나다.
임상테스트를 통해 ‘100시간 수분지속, 진피수분 개선, 진피치밀도 개선, 손상된 피부장벽 강화, 피부 탄성복원력 개선, 탄력 개선, 안면 리프팅 개선, 주름 개선, 피부밝기 개선, 피부 투명도 개선 및 진정, 저자극 테스트’의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 중앙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의 핵심성분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의 피부 장벽과 항노화에 관한 생체외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연구 결과는 국내 논문 게재와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수준의 논문 게재를 준비하고 있다.
황창주 대표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알려지고 있고 그 결과 2014년 기능성 화장품 부분에서 한국 소비자 만족도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제품 만족이다. 온 가족과 함께 쓰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고기능성 화장품이라는 평가는 재구매 고객들의 입소문이 바탕이었다.
황창주 대표는 “고객 회원 1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애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고객의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는 황 대표의 각오와 결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