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소유
'나혼자산다'에서 소유의 수상스키 실력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분도 새삼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깜짝 출연한 소유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때 소유의 부은 얼굴을 본 육중완은 "소유 씨 맞냐"고 물었다. 노홍철 역시 "진짜 누구냐?"고 거들었다.
이에 소유는 담담하게 "수수해 보이고 괜찮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세안을 한 후 화장품을 바르는 동안 "진짜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에 육중완은 "화장을 안 하면 수수한 매력이 있다"고 뒤늦게 칭찬했다.
한편 소유는 2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도 깜짝 출연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육중완 등 무지개 회원들은 "남자만 있으니 칙칙하다"며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 있는 씨스타 소유에게 전화를 했다.
흔쾌히 초대해 응해 정모 장소로 온 소유는 "수상 스키를 배우고 있다"며 수상 스키 타기에 도전했다.
소유는 능숙하게 수상스키를 타며 탄력 넘치는 몸매까지 뽐내 남자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