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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예고편, 송일국과 ‘말썽쟁이’ 세 아들 쌍둥이 등장

입력 | 2014-06-29 18:15:00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아들 쌍둥이의 모습이 베일을 29일 벗었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미 다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세 쌍둥이의 장난꾸러기 모습과 이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기진맥진해져 쓰러진 아버지 송일국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장현성과 그의 아들 준우, 준서가 하차했다.

장현성은 "8개월여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지난 시간 동안 우리 가족들을 격려해주고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 대단히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일국과 세쌍둥이.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