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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 “평범한 직장인”

입력 | 2014-06-30 13:49:00

사진 = 동아닷컴 DB


임정은 결혼 뒤늦게 알려져…“남편은 3살연하 일반인”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 측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 "남편이 평범한 직장인이고, 임정은 본인 역시 조용하고 작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은은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정은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말 3세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정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활약했으며 그밖에도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정은 결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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