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갈무리.
간헐적 운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라는 주제로 짧게 운동하고도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헐적 운동’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준희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은 “불균형이 된 상태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면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지 않고 하는 운동은 독과 같다”고 지적했다.
제작진은 “간헐적 운동법을 2주 동안 실천한 결과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