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집안의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에휴~ 이왕 가는 거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가족이 테이블 4개에 오손도손 둘러앉아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들과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가운데에 앉은 남보라는 남다른 연예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15명이라니 대박이다” , “남보라, 가족들 한 자리에 모이기 정말 힘들겠다” , “남보라, 남보라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