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헐적 운동법… 1분 운동하고 1분 휴식 ‘효과 극대화’
간헐적 운동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몸짱반란’에서는 지난해 ‘끼니 반란’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윤민 PD의 2014년의 화두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가 방송됐다.
간헐적 운동의 세계적 권위자 마틴 기발라 교수는 새로운 방식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기발라 교수는 "10×1 운동"을 추천했다.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간헐적 운동으로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이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인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다.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은 “불균형이 된 상태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조건 하는 운동은 ‘독’과 같다”며 운동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몸을 아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간헐적 운동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헐적 운동법,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이네요” “간헐적 운동법, 어떤 운동자세가 효과적일지 알아봐야겠네” “간헐적 운동법, 게으른 사람들한테 딱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스페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