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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효민, 몸매 위해 크로스핏 맹훈련 “앓아누울 정도”

입력 | 2014-06-30 16:39:00

크로스핏 다이어트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효민, 몸매 위해 크로스핏 다이어트 “앓아누울 정도”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그룹 티아라 효민이 솔로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공개한 가운데, 다이어트 일화가 공개됐다.

효민의 첫 번째 솔로앨범 ‘Make up’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JBK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효민은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부담이 정말 컸다. 일단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가 중점을 둔 부분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효민은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지만 또 하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그동안 안 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안 해본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직접 체험한 식단을 공개하면서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고 말했다.

효민은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효민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Make up’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효민의 크로스핏 다이어트를 본 누리꾼들은 “크로스핏 다이어트, 어렵겠다” “크로스핏 다이어트, 고생했네” “크로스핏 다이어트, 그렇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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