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 수, 2살 연하 재벌가와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비비안 수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남자는 재혼한 거구나” “비비안 수 결혼, 여전히 예쁘네” “비비안 수 결혼, 발리에서 결혼 로맨틱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