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박봄이 마약류를 밀수입하다가 검찰에 적발됐으나 입건유예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세계일보는 박봄이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검찰이 입건유예로 처벌을 면해줬다고 보도했다. 입건유예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
한편, 박봄은 2009년 걸그룹 2NE1의 멤버로 데뷔했다. 박봄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박봄 입건유예/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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