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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싱가포르 재벌 이혼남과 극비리 ‘결혼’

입력 | 2014-07-01 09:12:00


'비비안수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대만의 한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그룹 대표인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수와 결혼한 리원펑은 이혼남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날 비비안수의 결혼식은 가족, 지인 등 최측근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한다. 결혼에 앞서 비비안수는 리원펑과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비안수는 1990년 걸그룹 소녀대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비비안수 결혼. '쉬즈더원'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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