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제작사와 도희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도희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도희는 집안 형편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뻔한 관현악과 음대생 사쿠라 역에 거론되고 있다.
10월 KBS2에서 방송 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는 천재 지휘자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 그의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각각 캐스팅된 상태다. 여주인공 노다메 역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도희는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사진제공=도희 '노다메 칸타빌레'/tvN '응답하라 1994'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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