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 영지를 영입하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카라의 새 멤버 영입 소식에 전 멤버인 니콜과 강지영의 근황에 눈길이 쏠렸다.
카라를 탈퇴한 니콜은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니콜은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른 뒤 입술을 내밀며 '뽀뽀 셀카'를 선보였다. 또 니콜은 26일에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니콜은 1월, 강지영은 4월에 각각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카라를 탈퇴했다.
한편,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생긴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 멤버 영지를 발탁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최종 결정됐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새 멤버 영지가 속한 카라는 8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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