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배우 이하나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삼각관계에 빠졌다.
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는 비서 이하나(정수영)가 두 본부장 이수혁(유진우)과 서인국(이민석) 사이에서 뜻하지 않게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는 짝사랑하던 이수혁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는 이수혁이 요리를 가르쳐 주면서 손을 터치하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낸 것. '고교처세왕' 서인국은 이하나에게 "10초만 참아 달라"면서 기습 포옹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하나-서인국-이수혁이 출연하는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고교처세왕' 이하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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