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나진 블로그, 김혜지 프로필
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와 한글날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부부가 될 이들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김혜지 아나운서를 만나 1년 반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에서 라디오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TV에서는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근-이지애, 전종환-문지애 아나운서에 이어 탄생한 세 번째 아나운서 부부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참여해 중계팀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MBC 아나운서 관계자는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 번의 경사가 났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교통방송의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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