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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하반기 모바일 신작 3종 발표

입력 | 2014-07-02 16:15:00


홍콩에 본사를 둔 이펀컴퍼니가 하반기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2일 발표했다.

공개한 신작은 ‘삼국취’와 ‘마을을 지켜줘’, ‘약탈의 민족’. ‘삼국취’는 기존 삼국지류 게임과 차별화되는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 간편한 조작과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퀘스트, 긴장감 넘치는 개인 간 대전 시스템이 재미를 더한다.

‘마을을 지켜줘’는 카툰풍 그래픽과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갖춘 신개념 디펜스 게임.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하는 전투 콘텐츠와 소셜네트워크 요소가 강점이다.

‘약탈의 민족’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유저는 자신의 마을에 건물과 기지를 건설해 경쟁자의 침략을 막아내고, 전투를 통해 부를 축적해야 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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