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DB
김태용 감독(45)이 중국 유명 배우 탕웨이(35)와 ‘만추’에서 거듭난 인연으로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함께 작업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해 가을에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태용 감독은 ‘만추’ 외에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영화 '색계'로 국내에 잘 알려진 탕웨이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만추’로 국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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