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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집 안에 꽃과 나무를 들이다~ Botanical Items

입력 | 2014-07-01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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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가득한 나무와 알록달록한 꽃이 산과 들을 수놓는 계절이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집 안에 들이는 방법이 없을까? 보태니컬 아이템을 활용하면 집 안을 싱그럽고 화사하게 물들일 수 있다. 우리 집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줄 보태니컬 아이템 리스트.



1 새와 꽃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암체어. 1백25만원 까레. 2 나뭇잎 모티프를 연결해 만든 테이블 매트. 9만1천원 브릴리언. 3 열대우림의 커다란 나뭇잎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체어. 가격미정 인다디자인. 4 나무와 토끼 일러스트가 유니크한 트레이. 5만5천원 마리메꼬. 5 포인세티아를 연상시키는 티 라이트. 각 4만원 까레. 6 블루 컬러 플라워가 이국적인 스툴. 7만5천원 디자인스페이스. 7 한 폭의 그림 같은 컵받침. 1만원 에이치픽스. 8 그린과 브라운 컬러 나뭇가지가 눈에 띄는 패브릭. 가격미정 이현디자인. 9 꽃 일러스트가 침실에 화사함을 더한다. 9만9천원 마리메꼬. 10 흑백 사진처럼 아날로그적 느낌이 나는 침구 세트. 13만5천원 룸스파이브.



1 노란 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체어. 가격미정 인다디자인. 2 컬러풀한 꽃 그림이 사랑스러운 캐비닛. 56만원 까레. 3 장미가 그려진 토끼가 유머러스한 벽시계. 18만7천원 브릴리언. 4 그린 컬러 나뭇잎이 그려진 트레이. 6만4천8백원 이현디자인. 5 백자 디자인이 독특한 종이 소재 화분 커버. 2만3천원 어글리베이스먼트. 6 컬러풀한 나무와 새가 수놓인 쿠션. 9만원 까레. 7 유리컵 안에 선인장 모양 초가 들어 있다. 각 1만원 까레. 8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런치 백. 3만8천원 유투홈. 9 톤 다운된 컬러가 돋보이는 리넨 타월. 2만1천3백원 유투홈. 10 다양한 노란 꽃잎이 그려진 갈란드. 5만9천2백원 이현디자인.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스타일리스트·김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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