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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온도는 26도… 환경단체 절전 캠페인

입력 | 2014-07-03 03:00:00


2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여름철 국민절전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실내온도는 섭씨 26도가 적당하다”면서 인근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THANK YOU 26℃’라는 제목의 카드섹션을 벌였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