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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우산’, 발매 이틀째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점령”

입력 | 2014-07-03 08:36:00


윤하 ‘우산’. 위얼라이브 제공

윤하 ‘우산’

가수 윤하가 신곡 ‘우산’을 발표한 가운데,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윤하의 ‘우산’은 3일 오전 8시 기준, 지니·멜론·네이버 뮤직·벅스·올레 뮤직·몽키3·엠넷 뮤직·소리바다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윤하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산’을 발표했다. 윤하의 ‘우산’은 2008년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발표한 곡으로, 윤하가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윤하의 ‘우산’은 원곡과 달리 슬픈 멜로디와 동화 같은 가사가 추가됐다. 어른이 되어가며 겪는 아픔들을 비 오는 날에 비유했다고.

윤하 ‘우산’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축하해요” “윤하 ‘우산’, 노래 좋더라” “윤하 ‘우산’, 명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위얼라이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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