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과 서양의 교역 요충지, 찬란한 문화가 꽃피운 도시 - 여름에만 갈 수 있는 실크로드 오지여행
동양과 서양이 만나 서로의 문화가 교류되고 무역이 이루어졌던 길은 후세에 비단길(Silk Road)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 되었다. 그 역사 속 실크로드로 잘 알려진 곳이 바로 중국의
우루무치(Urumqi)이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올 여름 실크로드의 거점도시로 유명한 우루무치 상품을
판매한다. 10월 중순까지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대한항공(KE)과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3회 남방항공(CZ)편을 이용해 판매된다.
몽골어로 “아름다운 목장”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우루무치는 특별할 것이 없는 중국의 여느
도시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옛 실크로드의 찬란한 고대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곳으로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신강 위구르 자치구의 성도이자 인구 340만명의 대도시이다.
물이 흐르는 비옥한 토지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동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여름 판매되는 모두투어 우루무치 상품에는 불교석굴의 백미인 막고굴, 사막 속의 작은 샘,
월아천으로 인해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한번쯤 여행하고 싶어하는 곳인 돈황지역을 비롯해
타클리마칸 사막과 천산산맥 사이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인 투루판까지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올 여름 새롭고 낯선 오지로의 여행을 찾는다면 모두투어의 실크로드 우루무치 여행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루무치 전세기상품 기획전 보기]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4/0528_silk/mode.aspx?mloc=0701&eidx=5929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