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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이지현, 내동생 수영복 안 맞아”… 엄청난 볼륨감!

입력 | 2014-07-03 11:12:00

영화 ‘미인’ 스틸컷


‘라디오스타 한정수, 이지현’

배우 한정수가 동기배우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미인’으로 데뷔해 영화 ‘보스 상륙작전’과 ‘스승의 은혜’, ‘그랑프리’, ‘링크’ 등에 출연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해 초 결혼해 현재는 캐나다에서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한정수, 가수 박상민, 산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는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녔다. 동생 수영복을 이지현에게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며 이지현의 볼륨 몸매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한정수는 “수영복 사이즈 문제였다.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느냐”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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