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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성형 의혹 해명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진 것”

입력 | 2014-07-03 11:32:00

티아라 소연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소연

그룹 티아라 소연이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연은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셀카(셀프 카메라)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와 다르게 보이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티아라는 히트곡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발표했다.

최근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효민은 각각 솔로곡 ‘1분 1초’, ‘나이스바디’를 공개했다.

티아라 소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소연, 셀카가 그렇지 뭐” “티아라 소연, 원래 백장 중 하나 건지는 거지” “티아라 소연, 연예인이라 더 관심 받는 것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