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날씨
‘천둥, 장마 시작’
서울 곳곳에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장마가 시작됐다. 오늘 날씨는 전국에 천둥을 동반한 장맛비가 오전까지 내리다 오후 쯤 그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번 비는 새벽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라남북도,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상청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은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한편 오늘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30~80mm, 충청이남·강원도 영동 20~60mm, 서울·경기도·강원도 영서·울릉도·독도·서해5도·북한 5~40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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