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7월부터 인천-베이징 등 중국 6개 노선을 주 15회 증편한다. 우선 8일부터 인천-베이징 노선을 3회 증편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광저우 노선도 9일부터 기존 4회에서 주 7회로 3회 증편한다.
8일부터 백두산을 둘러볼 수 있는 옌지에도 주 2회 항공편을 증편하여 인천~옌지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8월 1일부터는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이자 현대화의 상징인 선전에 주 3회 증편하여 인천-선전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