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서현진 아나운서’
서현진 아나운서(33)가 MBC를 떠난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눈길을 받아왔다.
그는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MBC 파워 매거진’,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등을 맡기도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국에서는 지난 파업 이후 최일구 앵커를 비롯 오상진, 문지애, 최윤영, 나경은, 박혜진 아나운서 등이 MBC를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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