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배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전야 개봉한 2일 6만 7300여 명(누적관객수 7만 38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출신의 태석(정우성)이 내기 바둑계의 절대악 살수(이범수)의 음모로 형을 잃고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3일 정식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