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공효진. 동아닷컴DB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연기자 공효진이 사고 충격으로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공효진은 6월3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왼쪽 무릎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주말쯤 퇴원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6월19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왼팔이 골절되고 무릎 등에 부상을 입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