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중 첫 번째는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 당시 트위터의 트윗량이 사상 최대인 1640만 건을 넘긴 것이다.
또한 대회 조별리그에서 기록된 136골은 역대 월드컵 최다 골 기록으로 종전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130골을 넘어섰다.
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성(姓)이 가장 긴 선수로 네 번째 진기록을 차지했으며 반면에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조(Jo)는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짧은 이름으로 기록되며 다섯 번째 진기록으로 남았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재밌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골 정말 많이 터졌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