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사진= 뷰티전문 매거진 뷰티쁠(BEAUTY+)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배우 정유미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탄수화물 끊기’를 꼽은 가운데,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뷰티전문 매거진 뷰티쁠(BEAUTY+)과 화보 촬영을 하며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탄수화물은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일정량 이상 섭취가 가중되면 당뇨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의심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탄수화물에 중독 되면 빵이나 떡, 초콜릿, 과자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탄수화물 중독’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문항은 아래 10가지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은 뒤에도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사진= 뷰티전문 매거진 뷰티쁠(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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